안녕하세요~! 블로그 시작과 동시에 첫 게시물 입니다!!
블로그 컨셉과 맞게 최근 여행 갔다 온 TORONTO 토론토 여행 후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
겨울에 뭔 캐나다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맞아요 추워요ㅠㅠ하지만 이쁜 캐나다입니다ㅎㅎ
저는 토론토와 퀘벡을 여행했는데요~
나눠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에 창가 쪽 자리를 못 앉아서
사진은 작년에 유럽 배낭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ㅠㅠ
우선 토론토에 도착 후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에 바로 갔어요,,
장시간 비행은 너무 힘들어요
숙소는 Union Station 근처로 미리 잡아놨습니다!
저희 숙소가 45층이었는데 밑에 보니깐 아찔하더라고요,,,,
스카이 다이빙도 재밌게 했는데 이건 무섭더라구요ㅎㅎ
저희 뷰는 토론토 아일랜드가 살짝 보이긴 했어요!
숙소 건물 지하에 마트가 있어서
아침 만들어 먹을 때 슬리퍼 신고 장 보러 가고
편했습니당ㅎㅎㅎ
파인 건물이 새로 지은 시청입니당
밑에 토론토 네온사인도 있구요ㅎㅎ스케이트도 탈수도 있네요~
형 말로는 10불..?이라고 합니다
추운 데도 사람들은 좀 있더라구요!
날이 밝았어요~
모닝커피 하러 가야죠~!~!
팀홀튼에 젤 유명한 메뉴들은 아이스캡, 더블더블, 프렌치 바닐라
이 세 개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이스캡=카라멜 마키아토 슬러쉬 버전
더블더블=달달한 인스턴트 커피...?
프렌치 바닐라=바닐라 라떼
갠적으로 프렌치 바닐라가 젤 맛있었어요 :)
(마트에서 프렌치 바닐라 가루 팔아요 저도 샀습니다!!집에서 먹어도 그 맛 그대로입니당)
토론토에서 캐네디언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윙 먹으러 세인트 루이스 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화요일마다 윙이 반값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맥주 하나는 꼭 시켜야 반값에 가능합니당
세인트 루이스는 체인점이라서 많이 있을 거예요~
시차 적응이 힘들어서 둘째 날도 먹다가 끝났네요ㅎㅎㅎ
먹고 바로 숙소 가서 뻗고,,
날씨는 너무 추웠어요 캐나다 가실 땐
타이즈랑 히트텍 필수입니다ㅠㅠ
토론토 일정 첫 번째 이야기 끝!
나이아가라는 다음 편에
퀘벡은 다다음 편에 쓰겠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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