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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캐나다 여행] 2020.02.17~2020.02.28 여행 후기 (토론토)

by 밍누 202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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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시작과 동시에 첫 게시물 입니다!!

블로그 컨셉과 맞게 최근 여행 갔다 온 TORONTO 토론토 여행 후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

겨울에 뭔 캐나다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맞아요 추워요ㅠㅠ하지만 이쁜 캐나다입니다ㅎㅎ

저는 토론토와 퀘벡을 여행했는데요~

나눠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에 창가 쪽 자리를 못 앉아서

사진은 작년에 유럽 배낭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ㅠㅠ

우선 토론토에 도착 후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에 바로 갔어요,,

장시간 비행은 너무 힘들어요 

숙소는 Union Station 근처로 미리 잡아놨습니다!

 

 

45층 숙소뷰~~~~~

 

저희 숙소가 45층이었는데 밑에 보니깐 아찔하더라고요,,,,

스카이 다이빙도 재밌게 했는데 이건 무섭더라구요ㅎㅎ

저희 뷰는 토론토 아일랜드가 살짝 보이긴 했어요!

숙소 건물 지하에 마트가 있어서

아침 만들어 먹을 때 슬리퍼 신고 장 보러 가고

편했습니당ㅎㅎㅎ

 

 

토론토 시청 앞

 

파인 건물이 새로 지은 시청입니당

밑에 토론토 네온사인도 있구요ㅎㅎ스케이트도 탈수도 있네요~

형 말로는 10불..?이라고 합니다

추운 데도 사람들은 좀 있더라구요! 

 

 

 

 

캐나다 커피하면 팀홀튼~~!

 

날이 밝았어요~

모닝커피 하러 가야죠~!~!

팀홀튼에 젤 유명한 메뉴들은 아이스캡, 더블더블, 프렌치 바닐라 

이 세 개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이스캡=카라멜 마키아토 슬러쉬 버전

더블더블=달달한 인스턴트 커피...?

프렌치 바닐라=바닐라 라떼

갠적으로 프렌치 바닐라가 젤 맛있었어요 :)

(마트에서 프렌치 바닐라 가루 팔아요 저도 샀습니다!!집에서 먹어도 그 맛 그대로입니당)

 

 

 

토론토에서 캐네디언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윙 먹으러 세인트 루이스 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화요일마다 윙이 반값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맥주 하나는 꼭 시켜야 반값에 가능합니당

 

소스 : 스위트 칠리 = 존맛탱

 

세인트 루이스는 체인점이라서 많이 있을 거예요~

시차 적응이 힘들어서 둘째 날도 먹다가 끝났네요ㅎㅎㅎ

먹고 바로 숙소 가서 뻗고,,

날씨는 너무 추웠어요 캐나다 가실 땐

타이즈랑 히트텍 필수입니다ㅠㅠ

 

 

토론토 일정 첫 번째 이야기 끝! 

나이아가라는 다음 편에

퀘벡은 다다음 편에 쓰겠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뵐게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