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아가라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나름? 가깝잖아요 :)
저희는 카지노 버스를 이용했습니다ㅎㅎ
★인당 왕복 30불(약 27000원)★
현금만 가능합니다.
토론토로 다시 갈 때 버스 시간 바꿀 수 있으니 카운터에 가서
직접 문의하시면 됩니다.
게시물 시작 전 일출 사진 보고 갈게요:)
일출이 바로 보여서 좋았는 데 커튼을 쳐도 햇빛이 새는,,,
일출도 봤으니 지하 마트에 장 보러 가야죠~!~!
캐나다 음식은 맛없어서 집에서 자주 해 먹었어요ㅠㅠㅠ
나이아가라 폭포 주위에는 맛없고 비싸기로 유명하기에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아침부터 소고기~~ 그래도 한국보다 싼 거 같아서? 자주 사 먹었어요!
밑에 스타벅스 가서 커피도 사오고 푸짐하게 먹었습니당ㅎㅎ
하지만 한국인은 쌀밥을 먹어야 되나 봐요ㅠㅠㅠ
금방 배고파요ㅋㅎ
카지노 버스 타고 한 시간 반 두 시간 달리다 보니 도착했어요!
근데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내려주는 게 아니라 카지노 호텔에서 내려줘서
밑으로 15분 정도 걸으면 폭포가 보여요!!
이거부터 보일 거예요!
폭포 뒤에는 미국입니다~!
미국 가고 싶어 ㅠㅠㅠㅠㅠ담에 꼭 가야겠어요ㅎㅎ
처음에 이게 끝인가...?
실망했는데 오른쪽 보니깐 더 큰 게,,
진짜 처음 보고 와,,보고 놀랬어요ㅋㅋㅋㅋㅋ
이 사진이 사람들이 흔히 아는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소리도 장난 아닙니다ㅋㅋㅋㅋ
가까이 가면 물도 엄청 튀기고요ㅠㅠㅠ
그래도 자연의 웅장함을 제대로 느꼈어요 :)
나이아가라 폭포 옆에 보시면 다리가 있을 거예요!
미국 국경과 캐나다 국경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명칭은 Rainbow Bridge 입니다!
저희는 다리 가운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근데 돌아오실 때 입국심사? 간략하게 해야 됩니다
여권 보여주고 왜 갔냐고 물어보고 사진만 찍고 왔다고 하니
별 말없이 패스^~^
문을 열고 가시면 다리에서 폭포 볼 수 있어요!
아!! 그리고 들어갈 때 인당 1불씩 기계에 넣어야 돼요ㅎ
캐나다와 미국!
미국 땅 가서도 사진 찍고 했으니 미국도 갔다 온 거 맞죠?ㅎㅎ
다리에서 사진 찍으면 이렇게 나와요
폭포 두 개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습니다~
딴 거는 없어요ㅋㅋㅋㅋㅋ
너무 추워요 폭포 근처 ㅠㅠㅠㅠㅠ
날씨도 춥고 배도 고프고 해서
3시간 만에 다시 토론토로 돌아갔습니다ㅎㅎ
차이나 타운에 맛집이 있어서
차이나 타운에서 내렸어요!
차이나 타운 맛집
'RolSan'
한국인은 뭐니 뭐니 해도 쌀이죠!!!
볶음밥이랑 딤섬 탕수육 먹으러 롤산에 갔습니다~
여기 종업원이 한국사람들한테
기본적 서비스? 무시? 한다는 평이 많았는 데
저희는 괜찮았어요!!!
맛도 엄청 맛있구요 ㅠㅠㅠ
딤섬 겁나 맛있어요,,,,
저거 튀김은 이름 까먹었는데 저것도 디따 맛있어요,,,
꼭 먹으세요
꼭이요!!!!
※ 드실 때 옆에 고추기름 있는데 같이 드시면 진짜 맛있어요! ※
새우 볶음밥이랑 탕수육 맛있어요,,,
꼭 드세요,,
지금 침 고이는 중ㅎㅎㅎ
고기랑 초면? 들어간 음식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ㅠㅠ
향신료가 강해서 얼마 안 먹었어요 저건ㅎㅎ
남자 3명에서 배 터지게 먹고 인당 2만원? 나왔네요!
볶음밥은 남아서 포장해달라고 했습니다ㅎ
그리고 캐나다는 팁 문화가 있어서
15% 팁 줘야 됩니다ㅠㅠㅠ없어졌으면...!
카드 긁으실 때 팁도 같이 포함해서 긁기 때문에
현금은 딱히 필요 없는 거 같아요!!
이렇게 나이아가라 당일치기도 Clear!
너무 피곤해서 담날은 쉬려고요ㅎㅎㅎㅎㅎ
퀘벡은 금토일 2박 3일 여행사 끼고 갔다 온 거
다음 편에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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