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세 번째 글이네요!!
토론토에 있을 때 금토일 2박 3일 퀘벡 여행을 갔다 왔어요!
파란여행을 통해서 갔다 왔는데요
저희는 학생인지라 외각 숙소로 1인당 약 36만원입니다ㅠㅠ
시내 숙소는 10만원 정도 더 비쌌을 거예요!
2박 3일 여행 일정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퀘벡
(오타와, 몬트리올은 잠시 들린 거입니다)
여행사를 통해 여행 간 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ㅎㅎ
퀘벡 자유여행은 차비랑 숙박이 비싸서 패키지로 가는 게 낫다고
같이 여행 간 형이 말해서 패키지로 갔어요!!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은 토론토보다 훨씬 춥습니다ㅠ^ㅠ
내복이랑 옷 두껍게 입고 가셔야 됩니다!
저희 갔을 때는 진짜 날씨가 풀렸어요ㅎ
다음 주 날씨가 영하 19도 이렇던데 저희는 영하 1도..ㅎ
버스 타고 가다 보면 오타와 강이 보이는데 보시다시피
다 얼어있습니다ㅎㅎㅎ엄청 추운 거죠!
가다 보면 국회의사당이 보여요!

전부 다 공사 중이어서 볼 게 없었어요ㅠㅠㅠ
어쩔 수 없죠 ㅠㅠ

이 불은 절대로 안 꺼진다고 하는데
캐나다에 작년 폭설 왔을 때 가이드님 말씀으로
꺼졌다고!!!
여기만 둘러보고 자유시간 가진 후
몬트리올에 가서 성당 보고 숙소로 갔네요!
다음 날 퀘벡으로 이동 후
바로 올드 퀘벡에 갔습니다!! 다들 아시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거요!

겨울 퀘벡보단 여름이 이쁜 거 같아요ㅠㅠ
너무 추워요ㅠㅠㅠ바닥도 엄청 미끄럽고
그래도 올드 퀘벡 엄청 이뻐요!
캐나다 여행 갔으면 무조건 가야 합니다ㅎㅎ
도깨비 언덕은 한국사람만 안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여행객들이랑 현지인들도 잘 안 와요!
언덕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눈이 얼어 있어서 못 갔어요
진짜 위험해요ㅠㅠ
시도하다가 넘어졌어요ㅋㅋㅋㅋㅋ
도깨비 언덕=이쁜데 눈 밭이었다. 뒤에 샤토 프롱트낙 호텔도 이뻐욧!
※ 눈 엄청 많아 신발 젖음 ※
얼굴이 이상해서 가렸어요ㅎㅎ

화가의 14명인가 여튼 다수의 화가가 참여해 만든 벽화!
가까이에서 찍어서 작아 보여요!
너무 커서 멀리서 찍으면 사람이 개미처럼 나와요ㅠ
이렇게 퀘벡 여행까지 끝났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간 거라 그런지 밥들은 맛이 없었어요ㅠㅠㅠ
그래서 안 적었고요!!
다음 글은 포스팅 안 한 토론토에서 맛집과 명소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
그럼 캐나다 여행 일기 끝날 거 같아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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